메뉴 건너뛰기


2019년 한국의 무지개지수

한국의 2019년 지수는 8.08%이다. 이는 2018년 11.7%보다 크게 감소(3.62% 포인트)한 것이다. 2018년에 비해 성특징을 이유로 한 차별금지, 헌혈, 트랜스젠더의 부모 신분 인정 등 평가항목이 추가되고 기존 항목의 지수가 조정되었는데, 한국의 경우 추가된 항목에 해당하는 사항이 없기 때문이다. 상대적 순위 면에서는 2018년에는 44위를 기록한 산마리노(12.32%)보다 낮은 지수였는데, 2019년에는 46위를 기록한 러시아(10.20%)보다 낮은 지수를 보여, 상대적 순위에서도 하락세를 보였다. 한국보다 낮은 지수를 보인 국가는 아르메니아(6.49%), 터키(5.16%), 아제르바이잔(3.33%)이다. 상위국가로는 몰타(90.35%), 벨기에(73.08%), 룩셈부르크(70.40%) 등이 꼽혔다




무지개 지수란?

이 ‘무지개 지수’는 한국의 성적지향·성별정체성 관련 법·정책의 유무를 표로 정리하고 지수를 계산한 것입니다. ‘무지개 지수’는 총 6개 영역별로(①평등과 차별금지 ②가족 ③혐오범죄와 혐오표현 ④트랜스젠더의 법적 성별변경과 신체 온전성 ⑤시민사회공간 ⑥난민) 세부적인 법·정책이 명시적으로 존재하고 있는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.


이 ‘무지개 지수’는 ILGA (International LGBTI association, 국제 LGBTI 연합) 유럽지부에서 매년 펴내는 「ILGA-Europe Rainbow Map (Index)」의 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. ILGA-유럽은 EU에 속한 49개국에 대한 성소수자 인권 현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연간보고서를 발간하면서, 각국에 대한 무지개 지수를 산출하고 있습니다. 자세한 산출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십시오.


Rainbow Europe || ILGA Europe